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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염증 생기면 재수술?…보존 치료 가능성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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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대표원장

진료내용

임플란트 수술, T-scan교합치료, 턱관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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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치과 김진환 대표원장

 

 

임플란트 식립 후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나타났다면 염증이 주변 연조직에 국한됐는지, 잇몸뼈 손실까지 동반됐는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진다.

 

주변 염증은 크게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주위염으로 구분한다. 점막염은 잇몸 등 연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이며, 주위염은 이를 지지하는 뼈의 소실이 동반된 경우다. 통증이나 부종만으로 두 상태를 구별하기는 어려워 잇몸 검사와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한다.

 

점막염 단계에서는 표면과 주변 조직에 적합한 기구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위생 관리를 병행한다. 처치 후에도 세균성 침착물이 다시 쌓이지 않도록 칫솔질 방법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출혈과 부종이 지속되는지 살펴야 한다.

 

뼈 손실이 있는 주위염에서도 상태에 따라 기존 임플란트를 유지하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유럽치주학회연맹(EFP)의 임상진료지침은 비수술적 처치 후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권고하며, 골 결손 부위의 재건에는 골이식재와 차폐막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