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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재수술, 잇몸뼈 손실 50% 넘으면 불가피… "정밀 진단과 뼈 재건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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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대표원장

진료내용

임플란트 수술, T-scan교합치료, 턱관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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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치과 김진환 대표원장

 

 

[바이오타임즈]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후 부작용이나 관리 소홀로 인해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심는 ‘임플란트 재수술’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재수술이 첫 수술에 비해 난도가 훨씬 높은 만큼, 정확한 진단 기준과 단계별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재수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태는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뼈(치조골) 손실이 50% 이상 진행된 경우다. 또한 임플란트 뿌리에 해당하는 픽스처가 파손됐거나 흔들리는 동요도가 나타났을 때도 기존 임플란트를 철거하고 재식립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재수술은 기존 구조물과 염증을 완전히 제거한 뒤 뼈를 다시 재생시키는 정밀한 과정이 요구된다. 우선 3D CT 정밀 분석을 통해 염증 및 파손 부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깔끔히 제거한다. 이후 손상된 부위에 광범위한 뼈 재건(골이식)을 시행하며, 골조직이 충분히 회복된 후 새 픽스처를 안정적으로 식립하는 단계별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첫 수술에 비해 까다로운 재수술이지만, 최신 치료법을 활용하면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숙련된 의료진의 정교한 염증 제어와 함께 뼈 형성 단백질 등 첨단 재료를 활용하면 잇몸뼈 재생 및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85~90% 이상의 높고 안정적인 재수술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성공적인 재수술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수다.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이므로 신경이 없어 염증이 생기더라도 통증을 자각하기 어렵다. 따라서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이미 심각한 손상이 진행된 후일 수 있으므로, 3~6개월 주기로 치과를 방문해 엑스레이 검진을 받는 ‘골든타임’을 지켜야 한다. 아울러 치간칫솔이나 워터픽 등 전용 구강 보조용품을 활용한 일상 속 위생 관리도 병행돼야 한다.


원데이치과 김진환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재수술은 난도가 높지만, 3D 디지털 진단을 통한 정확한 뼈 재건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뒷받침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